이런저런 일로 너무 바빴던 나머지 2년 동안 이 블로그를 사용하지 못했는데
휴면 계정 전환 메일을 보고 다시 접속해봤다.
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존에 올렸던 글들을 봐주셨어서 놀랐다.
월간 조회수가 계속 100 이상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었다.
def main():
print("hello world")
if __name__ == "__main__":
main()
그 사이에 티스토리도 뭔가 많이 바뀐 거 같다.
내 기억에는 코드블럭도 삽입하기 불편해서 외부 플러그인 설치해서
html 태그 막 쓰고 그랬던 거 같은데 이제는 코드 블록도 기본으로 지원하는 게 좋아진 거 같다.
코드 올리기 훨씬 편해진 거 같다.
앞으로는 최대한 꾸준하게는 아니어도 생각날 때마다 글을 다시 올려봐야겠다.
제 미약한 글들을 봐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.